Bicycle Shadow Masters
Sets a new standard and era for the Bicycle
 
일루져니스트에서 만든 세번째 마스터 시리즈 Bicycle Shadow Masters
어둠과 그림자를 테마로한 디자인의 퀄리티 DECK입니다

일루져니스트만의 기술인 UV500 처리로  럭셔리한 감각을 느낄 수있습니다

시간의 모래와 낫을 들고있는 공포스런 디자인의 죠커
또 다른 한장의 죠커는 다이아몬드 3 카드를 들고있습니다
보너스로 제공되는 더블백 카드, 박스에 인쇄된 스페이드3 바코드를 조합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출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모든 카드는 아주 정밀하게 수작업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 에어쿳션 피니쉬로 완벽한 패닝과 스프레드 
  • 마스터덱의 신화가 블랙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2장의 가프카드(더블백, 다이아3 죠커)가 들어있습니다. 다양하게 연출하세요

Reviewer  옥스(savageox)
 
 

언제나 덱을 처음 개봉할때의 긴장감은 너무 짜릿합니다~



기믹 한장과 덱들의 모습입니다. 기믹은 더블 백 입니다. 가디언즈와 동일하네요. 살짝 아쉽 ^^

 

 


뒷면 패닝. 역시 좀 부들부들 떨린 티가 나네요. 온통 까메서 머 패닝이 잘된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지만요 ㅎㅎ


전면 패닝입니다. 옥스의 간만의 깔끔한 패닝 스샷입니다 ^^;

조커부터 살켜보았습니다. 알고보니 오른쪽 조커가 기믹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 3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하얀 인덱스들의 디자인 베이스입니다. 넘버링과 카드 마킹, 그리고 음영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빨간 인덱스들의 디자인 베이스입니다. 넘버링과 카드 마킹, 그리고 음영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원래 내일이나 되야 쓸려고 햇는데 감기때문에 잠 깨서인지 써버리게 되네요.

언제나처럼 글먼저, 사진 나중에 올리는 순서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만,

다들 보실때 쯤에는 사진도 같이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연달아 쓴 리뷰라 바로 밑에 가디언즈 덱하고 비교적인 부분을 많이 커멘트 하게 될테니
감안하시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비교는 자제하고 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Maters Edition Rider Back 리뷰


활용성 : ★★★★☆ 
            기존에 나왔던 블타덱들과 혼합해서 사용하면 이덱 자체로도 기믹으로서 활용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덱 전체가 검은색이라 어두우면 분간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절대 그런 염려는 없네요. 심봉사 아니고서야 다 볼수 있습니다. 괜한 걱정을 다 했네요.
             블타와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블타는 터프한 남자의 느낌이 강하다면 이건 
             부드러운 남자의 느낌이 강한 덱 같네요.  

                                  

디자인 : ★★★★★
           뒷면 : 일반 바이시클 뒷면에 블랙처리 및 음영처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히 일반 바이시클에 색만 반전해서 넣은것이 아닙니다.

          앞면 : 기본적으로 블랙타이거덱 레드 핍 디자인을 따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만.
                   스페이드와, 클로버 검정 인덱스의 카드들은 숫자 흰색, 스페이트 클로버문양그리고 J,Q,K 은 기존 흰색 ->회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과 마찬가지로 모든 인덱스 및 문양에 명암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가격    : ★★★☆☆
             이놈 원가는 7골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가격일 뿐이니 비교 대상으로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오히려 가디언즈 보다 가격이 저렴하네요. (더매직 구매기준가격)
             블타덱의 가격을 인정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 가격입니다.

손느낌  : ★★★★☆           
             탱탱!! 합니다. 스프링을 해보아도 느낌이 남다르네요. 예전 마스터즈 에디션의 일부 문제점이라고 얘기하던문제는 저한테는 없어보이네요.(예전 마스터덱도 포함. 탄성이 없고, 뻑뻑하다는 얘기가 많았었는데)
             전 손느낌 테스트할때 일부러 스프링을 삑사리 내봅니다. 한번 다른분들도 해보세요 ㅎ 카드 날리는건 감수~

             
            
내구성 : ★★★☆☆ 
            튼튼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하지만 블랙덱의 고질적인 문제는 남아있습니다.
            이건 당연히 블랙덱뿐만이 아니라, 테두리가 컬러처리 된것들은 몽땅 가지고 있는 문제죠.
            색 벗겨짐에 따른 카드의 지저분함은 지울수가 없다는 점.
            (엔티크한 맛이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전 그냥 깔끔한게 좋아서 이거는 좀 마이너스 포인트네요)
            P.S : 이놈은 리뷰 쓰고 나서도 카드가 휜놈은 없네요.

총평 : ★★★★☆
          블타와 고스트덱 이후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덱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블타 < 쉐도우 마스터 < 고스트   의 중간 정도의 점수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블랙타이거의 강하면서도 고스트의 부드러운 중간 느낌.
          하지만 블랙타이거덱의 색 벗겨짐의 단점을 고스란히 계승한 것도 감수해야 하지만,
          간만에 여러덱 더 지를것 같은 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