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매직

사고 나서 좀 오래되서 쓰게 되었네요.ㅎㅎ

우선 배송을 받고 놀랐다고 해야겠네요..  뭔가 좀 실망? 했다고 해야되나./

물건은단지 DVD만......왔기에 '도구는 어디있는거야?' 라고 생각했죠

뭐... 도구는 속에 있었지만... 이걸로?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술 특집으로 닥터레옹씨가 한 마술과 같다는 것으로 사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해법을 보고 나서 그 사람은 어떻게 한 걸까 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죠.

닥터레옹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선 도구를 다시 제작해야될거 같네요....

해법을 보고 와.. .신기하다 라고 느끼는 것보다 저렇게도 생각할수 있구나 라고 하는게... 맞는말이지만

고스트 비젼을 만든 마술사는 생각을 정말 기똥차게 했다는 이야길 하고싶네요.ㅎㅎ

친구들이랑  늦은밤 학교에서 아무도 없는곳에 가서 한번 해봤죠..........

죽어라 달려 나갔습니다.ㅋㅋㅋ 마술 하면서도 놀랐었습니다.

그래서... 해법을 보고 실망한게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도구를 다시 제작해야 된다는 것에서.... 별하나 마이너스.ㅋㅋ

그래도 정말 대단한 생각인것 같네요  고스트비젼...ㅎㅎ